강인철 전북청장 치안현장과의 찾아가는 소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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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전북청장 치안현장과의 찾아가는 소통 시작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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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전북경찰청장은 전북청 지휘부와 전북도내 15개 경찰서를 방문한다.

30일 완주경찰서를 시작으로  치안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렵 및 직원 노고 격려를 위하여 찾아가는 치안현장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업무보고를 하지 않는 등 형식적인 절차.격식 없이 진행하며,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지역경찰과 신임경찰 그리고 협력단체 등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간담회를 마련하였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직원을 발굴 포상하여 사기진작 격려한다.

지휘부의 찾아가는 치안현장 방문은 설 명절 특별방범 기간 중에는 실시하지 않으며, 설 연휴 이후 다시 방문 할 예정이다.

강인철 전북청장은 지난해 12월 부임이후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 치안 현장방문은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생활문화.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안정적인 전북경찰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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