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 호박고구마 영농조합법인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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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령 호박고구마 영농조합법인 총회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2.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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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령호박고구마 영농조합법인(대표 황인준)은 지난 23일 마령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법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 영농조합 감사보고, 결산보고, 호박고구마 포장재 신청과 2018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2011년 2월 설립된 마령면 호박고구마 영농조합법인은 마령면 특산물인 호박고구마 재배농가 170여명의 회원이 조합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호박고구마는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 지역 고구마 가공품으로 쫀득고구마, 홍삼쫀득고구마는 호박고구마와 함께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날 총회에 참석한 이승호 마령면장은“마령에서 생산되는 호박고구마를 온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효도작물로 육성하여 면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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