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세무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자 6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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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주세무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자 6명 표창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3.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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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주세무서(서장 채중석)는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성전건설(대표 이용규)은 1992년 설립된 종합건설사로 지역의 열악한 건설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납세의무 성실이행 및 지역인재 고용창출에 모범적 역할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주형치과의원(원장 이주형)은 지역 내 의료봉사 및 기부활동을 통해 기업인·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밖에도 국세청장상에 유)한국에프엔씨(대표 유혜숙), 광주지방국세청장상 주)대연콘크리트(대표 문길천), 북전주세무서장상 진안 문치과(원장 문상빈)와 수도권에서 지방(전주)이전업체인 우정정공(대표 이남)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을 ‘일일 명예서장’으로, 김영희 이사장(사단법인 한국완제시조보존회)을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세무서는 납세자의 날 기념 ‘감사 이벤트’를 통해 행사당일 민원봉사실 33번째(3월3일), 52번째(52회) 방문객에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채중석 서장은 “앞으로도 모범납세자를 우대하고, 납세자는 쉽고 편하게 납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구현해 성실납세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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