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간 초등교육 기여한 공로 인정
![](/news/photo/201803/220760_122801_2631.jpg)
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 최홍규 교수가 1979년부터 초등교원, 대학교원 등으로 30여년간 초등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 훈장을 수여 받았다.
최홍규 교수는 명덕국민학교, 전석대학교, 전북대학교를 거쳐 1992년 전주교대 실과교육과에 부임했으며, 학생과장, 교무과장, 교육대학원장, 학술정보원장 등을 겸임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일본 과학 기술청 초청으로 국비해외파견을 다녀와 전주교대 학생들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크게 기여했다.
김우영 총장은 “우리 대학이 유구한 역사의 발자취를 밑거름 삼아 교육대학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