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새마을부녀회 공익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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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새마을부녀회 공익사업 본격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3.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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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봉사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순조)는 1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는 2018년 새마을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추진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으며 요촌동 새마을부녀회 회칙을 새롭게 정비하는 등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순조 부녀회장은 “생업에도 바쁜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가도 없이 시간을 쪼개어 음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 가족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올 해에도 한마음 한 뜻이 되어 행복한 요촌동을 만들어 나가자”며 적극적인 봉사의지를 밝혔다.


한편, 요촌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소금, 미역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사랑의 김치나눔 등 공익사업을 펼치는 외에도 김제지평선축제 음식부스 운영, 어르신 효 잔치, 사랑울림 김장나눔, 환경정화활동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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