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상관파출소(소장 황철)는
지난 13일 경찰협력단체인 생활안전 협의회 3월 정기회에 참석하여 최근 도내 및 관내 치안상황 및 금년도 경찰업무 중점 추진방향을 설명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 최근 3년간 성폭력 범죄 증가에 따른 경찰 예방홍보 및 특별 단속계획을 설명하고, 주위에 성범죄 취약계층은 없는지 등 지역 생활안전을 위한 책임 있는 자세로 많은 관심을 가져 주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신학기 학교폭력, 성폭력, 농번기철 빈집털이, 전화 금융사기, 특용 작물인 표고 및 묘목절도 예방은 물론 특히 야간 취약지 순찰중인 자율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토록 하는 한편,
관내 치안 불안요소는 없는지 노약자 부녀자 등 소외계층은 없는지, 가정불화에 기인한 가족 간 폭행 등 문제점은 없는지 등 치안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고 이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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