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3개월間 강절도 사범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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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3개월間 강절도 사범 특별단속 실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4.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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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경찰청이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강. 절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전북경찰청은 도민들의 체감치안 향상과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4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강·절도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에는 직업적·상습적 사범 검거에 수사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장물유통경로 역추적 및 장물거래가 용이한 인터넷 사이트·스마트 어플 등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한 장물범죄 검거와 피해품 회수를 통한 피해회복도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절도형 보이스 피싱에  대한 홍보와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강·절도 사건 발생 시 형사·과학수사·지역경찰 동시출동 등 초기 총력 대응으로 신속한 범인검거가 이루어 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한편 전북청은 이와 병행하여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치료비·생계비·심리상담 지원 등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강·절도 빈발 지역에 대한 예방적  형사활동 전개로 안정적 민생치안을 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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