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지사장 우창순)가 지난 3일 ‘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에 대해 공사 고유 업무인 지적측량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지적측량은 35사단에서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과 관련, 수혜자로 선정된 김정호(68세)씨 소유의 무주군 무풍면 증산리 137-9번지 경계복원측량을 실시했다.
우창순 지사장은 “국내 최고의 지적측량 전문기관으로서 지적측량업무라는 공사 특성을 최대한 살려 행복나눔측량 및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등 나눔경영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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