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태(사진 더불어민주당) 무주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6일 무주읍 터미널옆 미래드림아파트 2층에 선거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개소식에 참여한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경청과 소통으로 새로운 무주를 만들겠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힌 백경태 예비후보는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백경태 예비후보는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공평한 무주군 건설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선별적)과 만6세 이하 아동들에게 무상의료 서비스를 도입하겠으며 농산물 원스톱 판매 시스템과 판매장을 개설해 농업의 가치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6개 읍.면에 지역적 먹거리 특화거리 등 통합적인 관광 패키지 개발과 유아.아동 전용 도서관 및 트램펄린(바운스) 키즈파크를 조성하겠으며, 5개면에 찾아가는 생활복지관 시스템을 도입하고 청년과 전문가로 구성된 창업.일자리 지원 전담 TF팀을 구성해 무주의 새로운 미래를 건설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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