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10일 김제 금구면 청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서다-보다-걷다!! 스쿨존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청운초등학교 교육은 지난 3월 개학을 맞아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9개 김제소재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재까지 총 1,237여명의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전달하고 있다.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초등학교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은  스쿨존내 어린이 보호를 위해 횡단보도 건너는 3가지 방법(서다, 보다, 걷다)과 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 보행시 밝은옷 착용 중요성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있다.
또한, 30여분의 교육진행 중, 아이들의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용품 ‘교통안전 물병, 사탕’ 등을 배부하며 효과를 증진시키고 있다.
박훈기 경찰서장은 "최근 5년간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인 만큼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김제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하였으며, 운전자들에게도 카시트 착용 등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