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KTX타고 떠나는 행복 여행 선사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진준)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정읍나눔빌 장애아동 20여명을 초청하여 “꿈과 희망의 나라! 롯데월드로 떠나는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평소 기차여행과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아동들은 정읍역에서 KTX를 타고 용산역에 도착한 후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타기, 공연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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