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전 시의원 무소속 시의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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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전 시의원 무소속 시의원 출마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5.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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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이었던 김민서 (52세)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시의원 4선거구에 출마한다. 김민서 전 시원은 지난달 26일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하였으며,9일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등록을 다시했다. 김 전 시원은 제7대 익산시의회 전체 의원 25명 가운데 비례대표 한명으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 그는,"자유한국당 익산시 지역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하였으며,그간 본인이 추구했던 한국당의 정책과 비전이 현실정치에 대한 환멸국민정서에 상반되는 당 집행부에 대한 불신으로 탈당했고 시민의 권리와 이익 마저도 저버리는 행태를 보고만 있을수 없어 무소속으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피력했다. 특히, 의정활동에는 익산시 동물복지형 친환경녹색축산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고, 동산동 유천배수펌프장 노후펌프교체공사 삼호아파트대간선수로 데크공사 나바위 성당 십자가의 길 농로 배수로 공사 등 지역에 큰 일을 해왔다. 김민서 의원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18일 오후 2시 동산동 우성아파트 앞 삼광한의원 2층에서 가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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