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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김학선)는 지난 18일부터 3일 간 중화산동, 태평동일대 고층아파트를 대상으로 물건투척행위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지난 9일 관내아파트 29개소에 대해 이미 발송한 ‘고층건물 물건투척행위’의 위험수위와 ‘전화금융사기’주의 경보에 대한 홍보 전단지 및 서한문 발송에 이은 후속조치다.
더불어 계속된 홍보에도 줄지 않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부탁했다.
김학선 지구대장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는 관공서 사칭, 대출조건 송금 등 유형에 대한 사전인식으로도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또한 고층건물 물건투척은 이웃 주민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우리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당부가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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