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파출소, 금융기관 방범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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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파출소, 금융기관 방범진단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7.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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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삼례파출소(소장 조두연)는 23일 금융기관을 방문해 금융기관 방범진단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에 위치한 우체국등 금융기관 6개소를 방문하여 스마트워크시스템을 이용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점포내 근무시 안전수칙 등이 담긴 홍보 자료등을 배부했다 삼례파출소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을 핑계로 통장의 돈을 출금해 집에 보관하도록 유도한후 피해자가 집을 비운 사이 훔쳐 가는 등 그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대담해짐에 따라, 주민들을 상대로 금융기관 사칭 소액 대출 보이스피싱 사기 방지를 위해 범죄수법등을 알리는등 금융기관 방문 이용객들에게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두연 소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주민과 금융기관 모두가 범죄 피해가 없도록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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