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2023 세계 잼버리 대회 대비 스카우트 대상 안전교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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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2023 세계 잼버리 대회 대비 스카우트 대상 안전교육 나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11.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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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 24일 부안군 변산면 청소년수련원에서 전북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야영장 안전수칙과 응급처치 등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에 나섰다.이 날 교육은 캠핑장과 야영장에서 발생하였던 과거 사례에서 사고원인을 찾고, 이에 맞는 준비과정과 대처방법 위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응급상황 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과 AED사용법, 그리고 기도폐쇄 시 실시하는 하임리히법에 관한 교육도 함께?실시했다. 특히, 국제 행사인 새만금 2023 세계 잼버리 대회를 대비하여 캠핑에 관한 영어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를 성공개최로 이끌기 위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전북 도내 뿐만 아니라 전국, 그리고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있을 각종 잼버리 대회 산전 행사 시 소방안전교육에 적극 나설 것이며, 전 직원과 함께 안전한 캠핑 환경 조성을 위해?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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