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희망키움 방학한끼'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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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희망키움 방학한끼' 지원금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2.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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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하루 한끼 식사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2012년부터 시작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방학 중 식사를 제공하는 ‘희망키움 방학한끼’ 사업을 펼쳤다.
휴비스는 17일 ‘희망키움 방학한끼’는 방학 중 식사 해결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하루 한끼의 식사를 지원해 주기 위해 전주 팔복초, 조촌초, 반월초 학생 239명을 선정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휴비스의 ‘희망키움 방학한끼’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해 매년 2번씩 여름과 겨울 방학 시작 전 진행되며 보통 선정된 학생들과 연계된 식당의 식사권을 지급하거나 쌀, 부식 등의 식자재를 직접 집으로 배달해 주는 형태로 운영한다.
휴비스 전주공장장 현종철 상무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 끼는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힘든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손길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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