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9년째 불우이웃 및 다문화가정에 기탁
군산시 서수면 소재 마룡교회(담임목사 은희용)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불우이웃 및 다문화가정을 위하여 백미10kg 100포를 서수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마룡교회는 매년 노인의 날에 노인초청 행복잔치를 열고, 설 명절에 사랑의 쌀을 9년째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송병선 서수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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