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셜굿즈 2025 플랜’ 찾아가는 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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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셜굿즈 2025 플랜’ 찾아가는 설명회 연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3.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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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인지도 제고.활성 위해 13개 읍면 방문
완주군의 사회적경제 혁신프로젝트인 ‘소셜굿즈 2025 플랜’의 활성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있다.
 완주군은 소셜굿즈 사업의 주민 인지도 제고 및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소셜굿즈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2월 봉동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 순회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고14일 밝혔다.
설명회는 완주군민 10명 이상이 모여 각종 기관단체 회의, 모임, 교육시 요청하면 직접 찾아가고 있다.
소셜굿즈는 완주군 사회적경제(정책, 시스템, 유무형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칭하는 브랜드 네이밍으로 지난 2017년 12월 ‘완주 소셜굿즈 2025 플랜’ 정책 선포와 2018년 4월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설립인가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지난 1월에는 군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적경제과 내 소셜굿즈 전담팀을 신설했다.
완주 소셜굿즈 2025플랜은 2025년까지 완주군 소셜굿즈 COOP(자립성을 갖춘 완주형 사회경제적기업) 300개를 육성해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완주 군민의 30%가 사회적경제 조직에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완주 소셜굿즈 정책 실행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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