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주거환경개선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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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주거환경개선사업 펼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3.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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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구 찾아 맞춤형 활동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신효·유정희)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를 찾아가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27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가구인 유모씨의 집을 지난 26일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유모씨는 건강이 좋지 못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집을 수리하지 못한 채 거주 해 오고 있다.
도움을 받은 유씨는 “일상적인 생활조차 어려울 정도로 건강과 경제사정이 좋지 못했다”며 “따뜻한 방문에 큰 힘을 받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신효 소양면장과 유정희 협의체 위원장은 “주기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소양면을 만들어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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