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이서파출소(소장 박덕관)는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해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과 함께 카톡 등 메신저를 통해 가까운 지인인척 현금을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이 관내 발생 중에 있어 해당 사례를 들어 범죄에 대처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덕관 이서파출소장은 “보이스피싱 관련 신고를 출동하면 연로하신 부모님들의 내리사랑을 이용한 경우가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인 만큼 앞으로도 마을방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