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미술협회 전북지회 창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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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미술협회 전북지회 창립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3.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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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5월 2일까지 ‘누에 아트홀’에서 약 100여명의 작품 선보여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아트홀’에서 4월 9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한국창조미술협회 전북지회 창립전을 개최한다. 전시 오프닝은 4월 12일 오후 5시 ‘누에 아트홀’ 중앙홀에서 열리며, 일반 관객은 9일부터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창조미술협회 전북지회가 설립된 이래 첫 전시로 총 100여명의 서양화, 한국화, 공예, 조각, 서예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창조미술협회 전북지회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업방식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누에 아트홀’은 문화재생사업으로 폐산업시설인 구)호남잠종장 복합문화공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미술관으로 개관하여 전북을 대표하는 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누에 아트홀은 ‘미디어+미디움전’을 5월 특별 기획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대관문의는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http://www.nu-e.or.kr/) 와 063-246-3951으로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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