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 종문) 서부지구대(대장 김철근)는 지난 4일 효자 5동 자율방범대원 20여명과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 활동을 펼쳤다.특히 여성, 노약자, 취객 안전귀가 지도 및 아파트, 상가, 원룸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CCTV와 가로등 방범시설을 점검하는 등 가시적 순찰을 통해 사전 범죄차단에 주력했다.야간 순찰활동에 참여한 방범대원들은 ??앞으로도 경찰과 합심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김철근 지구대장은 “범죄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민경 협력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순찰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