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소외계층 착한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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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소외계층 착한기부 이어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6.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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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삼성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착한기부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학수, 이영순)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 3곳(깍뚜기, 가마솥보리밥, 다마시따)을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9명이 지역의 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 19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착한가게의 연이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우리 위원들은 지역의 복지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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