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전주월드컵골프장을 찾는 이용객들을 위해 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2인 플레이’를 허용한다고 2일 밝혔다. 골프장 운영시간은 오전 4시41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이며, 2인 플레이가 가능한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평일 당일 전화예약을 통해서만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당일 예약을 했더라도 조인 대기자가 있을 경우 2인 플레이 팀은 의무적으로 조인을 해야 한다. 골프장 측은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평상 시 3인 이상 플레이만 허용하고 있다.
전성환 이사장은 “혹서기를 맞아 골프 마니아 분들에게 보다 많은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월드컵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평일 당일 전화예약을 통해서만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당일 예약을 했더라도 조인 대기자가 있을 경우 2인 플레이 팀은 의무적으로 조인을 해야 한다. 골프장 측은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평상 시 3인 이상 플레이만 허용하고 있다.
전성환 이사장은 “혹서기를 맞아 골프 마니아 분들에게 보다 많은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월드컵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