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일일명예시장’ 허지현 씨 위촉
상태바
‘제12대 일일명예시장’ 허지현 씨 위촉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9.18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상상놀이터, 청춘101 등 주요현장을 살펴
지난 6월 열린 ‘제8회 전주시민 원탁회의’에서 ‘BEST 시민 참여상’을 수상한 허지현(38, 완산동)씨가 제12대 일일 전주시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가게(문방구)를 운영중인 허지현 씨는 본업 이외에도 동물복지 시민단체 ‘해피나비 프렌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일 명예시장 첫 업무로 제8회 시민원탁회의 주제였던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동물복지과를 방문해 전주시 동물복지 기본계획을 청취하고, 지난 8월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길고양이 급식소를 방문했다. 또 ‘청년 상상 놀이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본 뒤 호동골 허수아비 축제가 진행중인 전주시 양묘장과 전주형 사회주택 ‘청춘101’, 생태동물원으로 변화하고 있는 ‘전주동물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