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혁신교육,‘학습공동체’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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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혁신교육,‘학습공동체’를 말하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0.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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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학교 교사, 도내 혁신·학교 4교와 교육과정 교류 예정
도교육청의 혁신학교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독일 혁신학교인 빈터후데 교사 2명이 우리 지역 혁신학교를 방문한다. 2015년부터 독일 혁신학교(Reformschule)와 전북 혁신·학교의 교사교류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남원초등학교, 회현초등학교, 회현중학교, 전주중앙초등학교등이 진행 중이다.
빈터후데 학교는 독일 함부루크 시에 있는 초중고통합학교로 남원초, 회현중과 2015년부터 교류중이다. 올해 1월에 남원초, 회현중 교사 4명이 빈터후데 학교를 2주간 방문한 후에 이번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빈터후데학교 교사 2명이 전북 혁신·학교를 방문한다. 독일 교사들은 남원초, 회현초, 회현중학교와 전주중앙초등학교에서 수업참관, 문화수업, 교사 및 학부모 간담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의 혁신교육과정 교류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앞으로 학생 교류까지 국제교류를 확대해 양국의 교육연대를 더욱 공고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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