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여청과, 학교밖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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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여청과, 학교밖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10.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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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29일 2층 소통실에서 2019년 제7차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는 여성청소년 과?계장, 학교전담경찰관과 외부위원 전라매일 조경환 기자,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윤여복 관장, 원불교 중앙총부 최미숙 교무, 대한불교조계종 심곡사 정 안 스님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 4명의 위기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본인의 상황과 환경에 대한 원망이 상처로 남아 자존감 상실 및 추후 비행 예방을 위하여 자격증취득지원, 의류·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추가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논의하였다.
유택기 여성청소년과장은“어려운 환경에 처한 위기청소년들이 본인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요즘 사회적 관심사인 가정·학교밖 청소년에 대해 우리 모두가 깊은 관심을 갖고 사소한 분야에서부터 치밀한 노력과 애정으로 그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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