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 장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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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 장관상 선정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9.11.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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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전라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터전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원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9월 개관하여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터로 등록하였다.
이번 수상은 어린이날큰잔치, 사랑의연탄나눔봉사, 주말동생놀이터, 청소년카페, 가족물놀이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스스로 기획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내 건전한 청소년 자원봉사를 활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류진호 남원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최우수터전 선정은 지역의 어린동생들을 위한 주말놀이터운영과 사회적 약자을 위한 성실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
조환익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9월 개관이후 청소년 활동 및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를 육성하고 청소년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청소년 문화 활성에 앞장서고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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