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통일시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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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통일시계 전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2.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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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회장 정성모)는 봉동로타리클럽(회장 한상현)과 업무협약(MOU)을 10월에 체결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11월에 통일시대시민교실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학습을 했으며, 12월부터는 봉동로타리클럽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여, 봉동소재 경로당 2곳(기안당, 광신아파트경로당)을 방문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시계를 전달했다.

정성모 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장은 “전쟁을 겪으신 어른세대들이 통일미래세대들에게 통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의견을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상현 봉동로타리클럽 회장은 “평화와 통일, 분쟁과 화합은 우리 모두의 염원일 것이며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고견을 듣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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