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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조준열 의원은 지난 10일 제25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안군 문화유산과 산림문화자산 등록 및 발굴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조준열 의원은“진안군이 보물 및 천연기념물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11점 관리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더 많은 문화유산과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등록 및 발굴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로 자연이 만든 천연 냉장고인‘풍혈냉천’이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도록 추진 할 것을 제안했다.
넷째로 용담면 송풍리‘섬바위’등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도록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문화유산과 국가산림문화자산에 등록 지정된 곳을 진안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관광홍보를 강화하여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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