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후기 학위식에서는 문학사 강은해 외 학사 170명, 공학석사 원종운 외 석사 119명, 문학박사 염시열 외 박사 5명 등 총 297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희연 총장은 식사를 통해 “21세기 지식인은 자기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다른 분야의 이로움을 습득해서 21세기 창조적 의미를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르네상스인이 되어야 하며, 어느 영역에 나아가든 넓고 깊은 체험의 장을 통해 숙성된 지혜를 세상에 마음껏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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