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올해는 2019년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320건을 분석할 계획이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진안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로 인식시켜주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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