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코로나-19 피해자 생활지원비 및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으로 희망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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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피해자 생활지원비 및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으로 희망전달
  • 양용복 기자
  • 승인 2020.04.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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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긴급복지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자가 격리자 및 입원 환자에 대해 현금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14일 이상 격리된 자에 대해 4인가구 기준 123만원을 지원하며 14일이 되지 않았을 경우 일할 계산해 해당 일수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기존에 상시 추진되던 긴급복지지원제도에 위기사유 및 재산기준을 확대해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지원 금액은 전과 동일하게 4인 가구 기준 123만원이다.
남원시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 될 때까지 방역활동 및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 사업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63-620-6333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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