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펼쳐
상태바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펼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6.11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지난 11일 회원 20여명이 함께 모여 코로나19로 뒤늦게 등교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인후초교 앞 횡단보도에서 등굣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지킴이 활동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20여곳 횡단보도 진입로에 ‘STOP!! 한발짝 뒤로! 좌·우 살피고 건너기! 무단횡단은 안돼요!!’ 등 시인성이 높은 보행자 정지안내스티커 200여장을 부착하는 행사를 함께 추진했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교통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행안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