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온라인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이 지난 18일 에코시티 세병공원 야외 영상무대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두려움과 어려움 속에 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마음에 위로와 소망을 주며 성황리에 마쳤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지난 8회 대회 동안 출품된 98개 작품 中 총 10개 작품을 선별, 영상공연과 함께 ‘BEST OF THE BEST’ 선정하는 방식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동시 생중계 채널을 통해 약 2시간 동안 화려하게 수 놓으며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올바른 공연문화를 선보였다.
‘2020 온라인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유튜브와 페이스북 생중계 채널을 동시에 열었고, 국내·외 1,000여 건의 접속자들과 도민 관객 1,500여 명에게 역대 출품작 하이라이트 및 최고의 세계문화댄스를 선사하며 '온·오프라인을 접목해 더 풍성하고 안전한 공연문화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