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은 지난16일 경찰에 입문한지 만 30년된 직원 15명을 초청해 장기 재직자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묵묵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조직과 함께 길을 걸어온 선배 경찰관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고, 오찬을 함께하며 소회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교훈 청장은 “30여 년의 삶을 경찰에 헌신하고 봉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경찰로서 자긍심을 갖고 솔선수범함으로 후배 경찰관들을 잘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폴 장기재직 경찰관 간담회는 2014년부터 6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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