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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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11.0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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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권명식),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하순례)는 부안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지난 2일 변 산면 지서마을에서 도배, 장판 교체 작업을 시작으로 3일~4일에는 상서면 신성마을에서 화장실 변기, 타일, 천장 교체작업을 했고, 5일은 동진 면 본덕마을에서 보일러수리, 씽크대교체, 도배·장판 교체를 했으며, 오는 20일까지 25세대의 창문교환, 방충망 교환, LED등 교체 등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 사업은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농촌재능 기술사업단이 추진하는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닌 복지 사각지대에 있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선정해 회원들이 땀과 노력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갑곤 지회장은 “우리들의 적은 노력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우리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농촌생활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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