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라주)와 코리아모터스 등 일학습병행 참여기업들과 함께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전주비전대 임직원, 기관 내방고객, 일학습병행 참여 기업 학습근로자들이 대상기업을 내방 및 차량정비 받을 시 기업에서 일정 금액 할인 서비스 제공(정비비용 10% 할인, 연 1회 워셔액 무료 교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전주비전대에서는 해당 서비스 이용 홍보를 통해 다수 고객이 대상기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김라주 지사장은 “전주비전대의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공단도 자격증시험 업무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협약체결에 앞장 서 준 홍순직 총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