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동지구대, 주·야간 방범진단 등 범죄 예방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현금다액 취급업소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주·야간 방범진단 등 관심을 가지고 살피고 있어 업주와 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연말 들뜬 분위기를 틈타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를 표적으로 삼는 강·절도 등 강력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근심이 깊은 가운데 범죄로 인한 피해까지 입지 않도록 각별히 마음을 다해 방범 예찰 활동을 펼쳐 안전한 연말 치안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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