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최홍범)는 14일 소회의실에서 새로 발령받은 김혜민 등 신임순경 4명에 대한 인사발령식과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회에서는 경찰관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 소감을 말하며 자존감 고취와 화합의 공감대를 형성했고,
신임순경 3명은 “앞으로도 인내와 끈기로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며, 말과 몸을 낮춰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홍범 서장은 “군산경찰이 된 것을 열렬히 환영하며, 오늘의 만남이 앞으로 경찰관으로서 살아갈 인생에 한편의 멋진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훌륭한 인성과 프로다운 실력을 겸비한 멋진 경찰, 초심을 간직하는 모범경찰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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