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금과면, 새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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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금과면, 새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쇄도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1.01.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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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금과면에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이 이어지면서 사랑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다.
동광재활용산업 김양술 대표는 지난 5일 금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동광재활용산업은 금과면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콘크리트 타일, 기와, 벽돌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양술 대표는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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