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케이 안전진단연구원 ‘착한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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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케이 안전진단연구원 ‘착한기업’ 지정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02.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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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케이 안전진단연구원이 나눔 활동에 앞장서온 착한기업으로 지정됐다. 평화2동 주민센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와 착한기업으로 지정된 제이엔케이 안전진단연구원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이엔케이 안전진단연구원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의 금액을 평화2동 주민센터에 지속적으로 기부해 착한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와 별도로 전우성 대표는 평화동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5명의 아동들을 위해 아동 1명당 매월 2만원 씩 정기기부를 진행해와 훈훈함을 전했다.
전우성 대표는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고, 또 착한기업으로까지 선정돼 사원 모두가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개인적으로도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감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고 말했다.
김현옥 평화2동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위축된 기부 분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이엔케이 안전진단연구원은 시설물 안전성의 유지와 개선을 위해 안전점검 및 안전진단, 공사 중 안전점검, 사전·사후 실태조사를 진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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