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즐거움 깨끗하고 청결한 부안 만들기!
2011년 부안읍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이 7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일자리사업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해신읍장은 "지역사회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꽃보다 아름다운 부안읍 조성에 힘쓰고 참여자 스스로가 건강에 유의하면서 성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사업 참여 중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작업"을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취지, 기본운영규칙 등 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활동시 유의사항 전달 등 안정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사업운영을 위해 10명의 팀장을 선출해 깨끗한 부안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시행해 7개월간 마을 도로주변 및 마을 곳곳의 쓰레기 줍기등 환경정비에 힘쓸 예정이다. /박래윤 기자
또한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30%이상을 차지하는 농촌지역에 많은 어르신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일자리 창출 및 노인복지증진 도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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