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보행권 확보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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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보행권 확보 방안 모색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3.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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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사회적 약자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 다양한 의견 교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온힘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사) 전라북도 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남희) 회의실에서 사회적 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각장애인 교통환경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교통환경 개선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김남희 회장은 ‘시각장애인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에 적극 도와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정환 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청취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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