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한 층 무거워진 책임감으로 국민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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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한 층 무거워진 책임감으로 국민에 헌신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3.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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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지난달 26일 청사 4층 강당에서 경찰관 15명의 승진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 임용식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서장 및 각 과장과 임용식 참석 희망 대상자 10명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서장실에서 승진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날 승진 임용식에는 경위에서 경감 1명, 경사에서 경위 5명, 경장에서 경사 1명, 순경에서 경장 8명, 총 15명의 경찰관이 승진 했다.
부안해양경찰서 최경근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드리며, 무거워진 어깨만큼 앞으로도 국민과 조직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승진임용 경찰관 명단은 다음과 같다. ▲경감 △기획운영과 김경희 ▲경위 △수사과 은종일 △경비구조과 김용길 △경비구조과 김재황 △315함 이갑열 △103정 이필홍 ▲경사 △기획운영과 문형철 ▲경장 △경비구조과 김지훈 △기획운영과 김현진 △해안안전과 이종구 △정보외사과 조효정 △위도파출소 최근영 △기획운영과 송재용 △해양안전과 박기람 △112정 이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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