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 갖고 선제적 방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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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 갖고 선제적 방역 강조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1.04.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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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전춘성 진안군수는 7일 진안군 코로나19 진안#8번 확진자 발생 보고를 받고 긴급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긴급대책 회의에는 나해수 부군수 및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현안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전 군수는 “최근 들어 관내에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니 전 직원들이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방역망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선제적 방역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집단감염과 지역감염 사례가 급증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한시도 안심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입체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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