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비위 근절 허심탄회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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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비위 근절 허심탄회 토크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4.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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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자율 토론시간 가져
의무 위반사례 ‘반면교사’
청렴결백 의기투합 다짐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코로나19 치안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공무원으로서 각종 의무위반 예방 역시 적극 실천해야할 의무로 받아들이고 팀별 자율 토론의 시간을 가져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직원들의 음주운전 등 각종 의무위반 행위는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의 화합과 사기를 저해하므로 이번 자율 토론의 시간을 통해 최근 의무위반 사례들을 공유하고 토론함으로 경찰관으로서의 마음자세를 새롭게 되새기고 반면교사로 삼아 퇴직하는 순간까지 한 건의 의무위반 행위도 없도록 힘쓰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경찰관으로서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신독성실(愼獨誠實)의 마음가짐으로 모든 일에 온 정성을 쏟을 수 있도록 직원과의 토론의 시간을 통해 의기투합하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한 순간의 실수로 경찰관 본인과 조직에 크나큰 피해를 야기하는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직원간의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서로 화합하고 유대관계를 끈끈하게 유지하는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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