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4월26일~5월2일)에 문화행사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오고 있는 가수 호란과 실험적인 사운드의 K-재즈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HG펑크트로닉의 합동 무대로 색다른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왕궁리유적전시관과 마한박물관에서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왕궁리유적전시관에서는 ‘익산 역사문화지도 팝업 북 만들기’ 체험키트를 시 홈페이지(https://www.iksan.go.kr/wg/index.iksan) 신청을 통해, 마한박물관에서는 ‘새모양 마크리메장식’체험키트를 직접방문을 통해 선착순 3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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