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 순찰 요청 장소 예찰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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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 순찰 요청 장소 예찰 활동 강화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4.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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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주민들의 치안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의 순찰 강화 요청 장소와 더불어 범죄 우려 장소를 면밀히 살피고 범죄 위험을 제거하는 치안 활동에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강·절도, 성범죄 등 범죄가 우려되는 장소나 청소년들이 모여 음주나 담배 등 각종 비행행위를 하는 장소 등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불안을 느껴 순찰 강화를 요청한 대상 장소와 건물 사이나 뒤, 골목길 후면, 외곽 주차장 등 인적이 드물어 범죄가 우려되는 장소 또한 함께 살피고 돌아봄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주민들의 치안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모든 직원들이 공유 지속적으로 면밀히 살피고 그 외 위험 장소에 대해서도 순찰을 강화함으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평소 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면밀하게 살피고 치안 활동 시 관심을 가지고 돌아봄으로 주민들이 이웃처럼 든든히 여길 수 있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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