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은 4월을 '대포통장 신규 발급 제로의 달'로 정하고, 영업점 내외에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영업점과 가두 캠페인을 통해 대대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농협 점포 내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걸고 영업점 방문 고객과 로컬푸드직매장 및 금마면내 가두캠페인을 펼치며 안내전단지를 나누어 드리며 대대적인 홍보행사를 실시하였다.
'검찰, 경찰, 금감원'을 사칭한 전화 사기에 특히 유의 할 것을 안내하고 안전계좌 송금을 유도하거나 현금을 인출하여 보관을 유도하는 사람은 즉시 해당은행과 112센터에 신고하도록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금마농협 백낙진조합장은 “전화금융사기 수범이 다양화 지능화 되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의 어르신들과 농민과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가 없도록 고객의 관심과 주의를 각별히 당부하며 농협은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금마농협은 매분기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4월과 28월에는 대국민홍보캠페인을 통해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